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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차태현, ‘언니네 산지직송’ 수도권 최고 시청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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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의 박해진이 두 번째 게스트로 활약하며 풍족한 영덕의 제철 저녁 한 상을 즐겼다. 

지난 15일(목)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연출 김세희)’ 5회에서는 영덕으로 향해 맛있는 제철 요리와 함께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그리고 게스트 박해진의 파란만장 어촌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7%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3.2%, 최고 3.9%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3.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사 남매는 파산 직전의 상황을 안고 영덕 5일장을 다녀오기로 했다. 그 사이 배우 박해진이 게스트로 반가운 등장을 알렸다. 염정아와 이웃사촌이자 절친이라는 그는 집에 아무도 없는 사실을 확인하자 신발까지 숨기며 모두를 놀래킬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박해진은 “예능 자체가 오랜만이다. ‘패떴’ 했을 때가 덱스씨 나이였는데 속으로 혼자 걱정했다. 아무것도 안하면 분량이 나올까 싶었다”고 말했다. 

잠옷까지 입고 집주인처럼 방에서 나타난 그의 등장에 사 남매는 화들짝 놀랐고, 염정아는 “뭐야 박해진”이라며 금세 찐친의 면모를 보였다. 안은진과 박준면은 훤칠한 박해진의 등장에 수줍음을 보였고, 덱스는 “그림 같은 분이 누워있어서 놀랐다”라고 감탄했다. 박해진은 “덱스씨가 제일 보고 싶었다”라고 팬심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반가움도 잠시, 사 남매와 박해진은 제작진과 본격 협상을 시작했다. 안은진은 팀을 대표해 “이번 테마가 가자미였는데 조업 실패로 얻질 못했다”라며 제철 식재료를 걸고 제작진과의 한 판 승부를 제안했다. 종목은 단체 줄넘기와 왕피구. 사 남매와 박해진은 다함께 결의를 다졌지만 제작진의 전력도 만만치 않았다. UDT 출신 덱스와 해병대 출신 PD의 자존심 걸린 번외 대결이 폭소를 안기기도. 

먼저 단체 줄넘기가 시작됐다. 염정아가 박치의 면모를 보이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덱스가 염정아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투지를 보인 결과 기적 같이 신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단체 줄넘기는 제작진의 승리로 끝이 났고, 결국 피구에서 승부가 갈렸다. 사 남매와 박해진은 똘똘 뭉친 팀워크로 가자미 한 박스와 용돈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날 저녁 덱스는 “특이점을 발견했다. 원래 탄산 음료 없이 밥 못 먹었는데 여기 와서 탄산 음료 없이 밥을 먹는다. 혼자 살 땐 식사에 대한 즐거움이 없고 의무적으로 식사를 하는데 여기서는 옆에서 같이 ‘맛있다’ 해 주니까 신이 나서 먹는 느낌이라 탄산 음료 생각이 안 난다”라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고성으로 향하는 사 남매의 모습과 함께 게스트 차태현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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