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내달 출산 예정인 배우 이연희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로부터 유아용품을 선물 받고 활짝 웃었다.
이연희는 1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 수영, 효연의 해시태크를 걸었다.
사진 속에는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꽂힌 꽃다발과 함께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물 받은 이연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희는 유아용품을 들고는 숨길 수 없는 미소를 보인다.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와 함께 만삭의 배가 어렴풋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SM 연습생을 시작했다.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했으나, 아이돌이 아닌 배우의 길에 나서면서 SM의 연기 매니지먼트 사업 초반을 이끌었다. 고아라도 같은 케이스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자필 편지로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출산은 오는 9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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