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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어도 못 사” 젊은 부자를 위한 롤스로이스 신형 모델, 독특한 컬러에 시선 ‘집중’

리포테라 조회수  

롤스로이스 모터카 ‘스펙터 세마포어’ 공개
전 세계 단 한대만 제작되는 특별 에디션
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 (출처-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비스포크 주문 제작 모델 ‘스펙터 세마포어’를 공개한다.

이 차량은 단 한 대만 제작된 특별한 에디션으로, 세마포어 옐로우 컬러와 함께 독특한 보닛 아트워크 ‘마블드 페인트 스필’이 적용됐다.

이 보닛 아트워크는 실버 래커와 여러 겹의 클리어코트를 통해 제작됐고, 완성까지 160시간이 소요됐으며, 실내는 고광택 캐시미어 그레이 목재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 옐로우와 ‘마블드 페인트 스필’

롤스로이스 (2)
‘스펙터 세마포어’ (출처-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의 외관은 캘리포니아 해안의 우아하고 편안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된 세마포어 옐로우 컬러로 마감됐다.

특히, 이 차량의 보닛에는 ‘마블드 페인트 스필(Marbled Paint Spill)’이라는 독창적인 아트워크가 적용되었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주의 별칭인 ‘골든 스테이트(Golden State)’에 대한 헌사를 담고 있다.

이 보닛 아트워크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장인들의 정교한 기술력으로 실버 래커와 여러 겹의 클리어 코트를 통해 완성되었으며, 제작에는 160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로써 차량의 외관은 단순한 컬러 이상의 예술적 가치를 지니게 됐다.

롤스로이스 (3)
‘스펙터 세마포어’ (출처-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의 실내는 고광택 캐시미어 그레이 목재와 비스포크 레몬 옐로우 및 시트린 옐로우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스타라이트 도어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에도 이 색상이 적용됐다.

여기에, 롤스로이스의 스피릿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맞춤 기능이 제공되며, 계기판에도 노란색이 반영되어 일관된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는 8월 16일 몬터레이 카 위크 2024의 ‘더 퀘일 모터스포츠 개더링’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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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세마포어’ (출처-롤스로이스)

이 모델은 전 세계 단 한 대만 제작되는 한정판으로,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 장인정신과 전기차 기술이 결합된 최신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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