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김진경이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일 1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의 한 해변과 시내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앞서 김진경은 지난 12일에도 “순식간에 지나간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의 한 리조트 인피니티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들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진경은 타고난 긴 팔·다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복근과 등근육이 눈길을 모은다. 역시 모델답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 6월 2년여의 열애 끝에 6살 연상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했다.
김진경은 지난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로 데뷔해 연기 및 예능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김승규는 지난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현재는 사우디아라이바 알 샤밥 FC 소속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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