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이 다양한 직업군을 아우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문별은 13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사진 속 문별은 쇼호스트로 변신해 긍정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액세서리 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즈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패션 센스가 빛났다. 또한, 앵커로 분한 문별이 뉴스 세트장에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문별은 뿔테 안경을 매치해 이지적인 매력을 배가한 가운데, 커다란 리본이 장식된 슈트에서는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느껴진다.
이처럼 문별은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아이돌과 예능 프로그램 속 출연진으로 변신한 데 이어 이번 쇼호스트와 앵커까지, 방송국과 연계된 다양한 직업군의 모습을 폭넓게 소화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Starlit of Muse’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Starlit of Muse’가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면,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의 작품들이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랩, 보컬 등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은 문별만의 올라운더 면모로 다시 한번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할 전망이다.
문별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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