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아이스크림차 선물에 감사를 전했다.
10일 박신혜는 개인 SNS에 “무더운 여름날 파란 하늘과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보면 하늘이가 많이 생각났는데… 세트장에 마법처럼 나타난 현종감독님와 선우작가님의 선물. 감독님 작가님 최고최고. 너무 맛있고 시원해서 3개나 먹었… #닥터슬럼프 #지옥에서온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JTBC ‘닥터슬럼프’의 오현종 감독과 백선우 작가에게 받은 아이스크림차를 인증했다. 박신혜는 최근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레드 계열로 염색한 모습의 박신혜는 상하의 모두 빨간 셔츠와 바지를 매치해 극 중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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