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F(뱅크아트페어) 제12회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쎄택 전시장 1,2,3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2024뱅크아트페어는 129개의 갤러리와 약1200여 명의 작가, 15.000여 작품이 미술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며 활발히 미술활동중인 리원작가는 커렌시아시리즈로 갤러리쎄라와 함께한다. 리원(개명전 김혜진)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로 이름을 알리며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테이너이다. 그동안 다채롭게 선보인 200회 넘는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방향으로 도약하다 내면의 깊이와 길을 찾아 진정한 자신만의 커렌시아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세계관으로 성장했다.
리원작가의 『QUERENCIA』 치유시리즈는 최고의 힐링을 이미지로 남긴다. 꿈에서 본듯한 몽환적인 자연은 현실 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들며 작가는 희망, 행복, 자유, 사랑 등 무한 긍정의 메시지를 녹였다. 모든 형상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등장시키며 내면의 돌봄, 나 자신의 안녕(How am i?!)을 위한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Browne)’과 협업을 통해 NFT발행 및 예술의전당에서 콜라보전시를 참여하며 미술 작가로 활발히 활약하는 등, 스타를 다룬 전시회 ‘별의 노래’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선정되어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브레인워시(Mr.Brainwash)를 비롯해 세계적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Alejandro Vigilante)등과 함께 대형전시에 참여, 윌리스 & 그로밋 프로젝트도 한국인대표 작가 40인에 선정되어 서울미술관에 전시하는 콜라보작업을 한 바 있다.
리원 작가의 ‘커렌시아’ 작품이야기는 편안함과 힐링으로 화제를 모아 『QUERENCIA』 치유시리즈로 2024년 ‘MBN 헬로아트’ 프로젝트 작가로 선정되어 방송 및 아트페어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4월 오스트리아 ‘구스타프 크림트’ 생가에서 열리는 기획전에 참여하여 세계적으로 작가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리원 작가는 “관람객들에게 무엇보다 힐링과 치유에 공감할 수 있는 커렌시아의 작품이 되고 더 많은 곳에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세라갤러리와 함께하는 8월 뱅크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2024 김리원 작가의 도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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