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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50에 교수는 기본” … 뼈대까지 튼튼한 엘리트 집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후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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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문가”
독립운동가 후손 배우의 화려한 집안 식구들
독립운동가 후손
사진 = 뼈대까지 튼튼한 엘리트 집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후손 배우 (온라인 커뮤니티)

2001년 앨범 ‘그대 천천히’로 데뷔한 배우 김지석은 IQ 117에 명석한 두뇌를 가진 ‘뇌섹남’으로 알려졌다.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까다로운 문제를 풀며 지성을 뽐내기도 했던 그는 전현무가 꼽은 실제로 가장 뇌가 섹시한 멤버이기도 하다.

사석에서 ‘갓지석’으로 불린다는 그는 어린 시절 교육열이 높았던 부모님에 의해 영국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에서 유학했고, 이후 귀국해 한국외대 독어교육과와 경희대 언론정보대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가 다닌 영국 학교는 귀족 스포츠를 가르치는 초호화 학교로 연간 학비가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품격 있는 명문가 집안

독립운동가 후손
사진 = 김지석 (개인 SNS)

하지만 그의 어마어마한 스펙도 집안 식구들에는 견주지 못한다. 그의 할아버지 김성일 선생은 14살부터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독립의용단 단원으로, 김구 선생의 제자였다. 1932년 김성일 선생은 윤봉길 의사와 함께 일제에 체포돼 4개월간 모진 고문을 당한 기록도 있다.

독립운동을 하며 자식을 얻게 된 김성일 선생은 자신의 이동 경로에 따라 각각 출생지를 따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

김성일 선생의 삼 형제 중 첫째는 북경에서 태어나서 김북경, 둘째는 온양에서 태어나 김온양, 셋째는 장충동에서 태어나 김장충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독립운동 중 언제 잡혀가서 죽을지, 가족이 뿔뿔이 흩어질지 몰라 태생을 알기 위해 출생 지명을 따 이름을 지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삼 형제 또한 뛰어난 이력을 자랑한다. 김지석의 큰아버지 김북경은 런던 최초 한인교회를 설립한 교수이며, 작은 아버지 김장충 또한 교수로 알려졌다.

독립운동가 후손
사진 = 김지석과 아버지 (개인 SNS)

25년간 기업체를 운영해 온 김지석 아버지는 현재 가족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김지석의 형 또한 명석한 두뇌를 물려받았다.

IQ 150 이상의 멘사 출신인 그의 형은 옥스퍼드 대학 수학과에 수석 입학한 수재로, 어린 시절부터 수학 국제 대회에서 금상을 휩쓸었다.

중학교 3년 내내 국어, 영어, 수학을 통틀어서 단 한 문제만 틀렸다는 그의 형은 홍콩 금융계를 책임지는 미국 투자 회사에서 아시아 마케팅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집안이야말로 진짜 금수저 집안이죠”, “독립운동가 후손이라서 두 형제가 똑똑하구나”, “너무 멋있는 집안이네요. 자손들이 다들 잘 풀리고 성공한 거 보니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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