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9년째 열애 중인
대한민국 대표 여성 재벌 임세령,
그가 선택한 자동차의 정체는?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의 전처이자 배우 이정재의 여자 친구로도 유명한 여성 재벌 임세령.
임세령의 과거가 재조명되면서 그가 보유한 자동차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이자 현재 대상그룹의 부회장인 임세령은 지난 1998년 삼성그룹의 이재용 회장과 결혼하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재용과 결혼할 당시 21세에 불과했던 임세령은 당시 ‘이재용의 여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나, 결혼 11년 만인 2009년 합의 이혼에 이르렀다.
이재용과 임세령의 이혼 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져 이혼 사유와 위자료 등 상세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나, 이후 2015년 임세령은 다시금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정재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2010년부터 두 사람을 둘러싸고 열애설, 결혼설 등이 불거졌으나 단순히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부정해 왔던 이정재와 임세령.
그러다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며 조심스럽게 열애 소식을 전해온 이정재와 임세령은 벌써 연애 9년 차에 접어들었다.
한편, 이정재와 마찬가지로 임세령의 재산 또한 어마어마한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만 2670억원 이상이며, 삼성동,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를 총 두채 보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빌라의 시세는 약 73억원 이상으로 공시가는 73억이지만 실제 매매가는 그보다 훨씬 높은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본은 충실하게 지키면서도 럭셔리를 더한 포르쉐 911 카레라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재벌 임세령은 과연 어떤 자동차를 선택했는지에도 사람들의 시선이 모였다.
임세령이 이정재와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공개된 임세령의 자동차는 바로 포르쉐 911 카레라 모델이다.
독일 폭스바겐 산하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에서 생산하는 911 카레라 모델은 포르쉐 911의 기본 트림형에 속한다.
포르쉐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인 911 시리즈 중에서 낮은 출력의 터보 엔진을 탑재한 911 카레라는 기본형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신형 911 카레라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넓어진 휠 하우징 아치에 슬림한 라인으로 오리지널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도 우아함을 더했다.
파워 트레인은 3리터 6기통 바이터보 차징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92마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의 조합으로 한층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10.9인치의 센터 스크린과 컴팩트 스위치 유닛, 포르쉐 웻 모드 등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포르쉐 911 카레라의 신형 기준 국내 출시 가격은 1억 4240만 원부터 시작되며, 트림에 따라 1억 6830만 원까지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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