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025154505230
니카라과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흰 퓨마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동물원은 흰 퓨마에 ‘신의 선물’이라는 의미의 ‘잇사이’(Itzae)라는 이름을 붙였다.
당시 어미 퓨마의 스트레스를 고려해 수의사조차
새끼 퓨마들에 접근하기 어려워 성별을 알 수 없었지만
이후 흰 퓨마의 성별은 수컷으로 판별됐다.
흰 퓨마가 유전적인 돌연변이인지 선천적인 병으로 백변화 증상이 나타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