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리니지M’과 ‘로드나인’의 1위 싸움이 치열했다. 지난 12일 크로스 플레이로 출시한 ‘로드나인’의 인기는 모바일과 PC부문에서도 여전히 상승세를 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팀에서는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넥슨게임즈의 주가가 상한가에 근접했다.
◇ [모바일게임] 리니지M 로드나인 1위 싸움 치열…’메이플스토리M’-‘블루 아카이브’ 업데이트로 매출 UP
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엎치락뒤치락 하며 1,2위를 번갈아 하고 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M’과 ‘블루 아카이브’가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가 급등했다. 특히 100위권 밖이던 ‘블루 아카이브’는 100계단을 껑충 뛰며 매출 순위 20위권에 안착했다.
넥슨은 지난 25일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에릴 라이트’를 업데이트했다. 두 번째 오리지널 캐릭터 ‘에릴’은 빛의 창 ‘그람’을 사용하고 파수병과 파수대장을 소환해 공격을 펼치는 전사 캐릭터다. 캐릭터 생성 시 신규 지역 ‘헬리아’에서 ‘에릴’의 이야기를 감상하고 육성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빛으로 나아가는 그녀들의 소야곡’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키보토스’의 선생님이 ‘게헨나 학원’의 특별 파티 개최를 돕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총 7개의 스토리로 구성되며, 이 중 ‘만마전 집무실 정문’ 스토리를 완료하면 ‘게헨나 학원‘ 학생회 ‘만마전‘의 마스코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 ‘이부키’를 획득할 수 있다.
[PC게임] 스팀에서는 ‘퍼디’ 글로벌 매출 1위 달성
스팀에서는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루트슈터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일에는 글로벌 매출 1위 소식에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상한가에 근접했다.
넥슨은 1일 ‘퍼스트 디센던트’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계승자(캐릭터) ‘루나’와 ‘얼티밋 밸비’를 선보인다. ‘루나’는 음악 연주로 아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예술가 콘셉트의 계승자로, 스킬 위력 강화, 정신력 회복, 자원 소모량을 감소시킨다. 리듬에 맞춰 신디사이저 건을 발사하며 더욱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얼티밋 밸비’는 ‘밸비’의 고성능 버전의 캐릭터로, ‘밸비’의 고유 모습을 구현한 얼티밋 장비 ‘에메랄드의 바다’를 착용해 성능과 매력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모듈’을 업데이트했다. 직선으로 날아가는 투사체를 던지는 ‘다선해일’과 전방으로 뛰어올라 착지점 주변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수압 폭탄’은 ‘얼티밋 밸비’ 전용 ‘개조 모듈’로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루나’ 전용 ‘개조 모듈’로 ‘루나’의 기동성을 향상시키고 지원 효과 범위를 증폭하는 ‘경쾌한 발걸음’, 적진으로 돌진해 주변 적들을 공격하는 ‘소음쇄도’를 추가했다.
◇ [PC방 순위] ‘FC온라인’, ‘슈퍼 서머 새터데이‘ 이벤트로 PC방 사용시간 UP
‘FC온라인’은 지난 27일 버닝 이벤트 ‘슈퍼 서머 새터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게임 플레이와 PC방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고, ‘각종 여름맞이 이벤트‘ , ‘신규 클래스 선수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시간이 크게 증가하였다.
3계단 상승한 ‘이터널리턴’은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1주년 PASS’ ,‘1st FIESTA’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 게임 접속 및 플레이에 따라 응모권을 지급하고 경품 응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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