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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차량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
1일 KGM에 따르면 티볼리 및 코란도,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휴가비가 지원된다. 택시 구입 고객이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을,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휴가비를 제공한다.
지난달 보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을 더욱 확대했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티볼리 및 토레스 EVX(밴 포함)는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코란도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원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4WD 시스템을, 렉스턴과 티볼리 에어는 각각 최대 150만원과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중고차 가치를 미리 예상해 그 금액만큼 할부원금에서 제외해 월 할부금 부담을 덜어주는 KGM 중고차 보장 할부를 새롭게 운영하고,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 더 뉴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칸을 ‘KGM 중고차 보장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10%)에 따라 5.9%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3~5년간 운행 차량 가격의 45%~60%를 보장해주며,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3~5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를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밴 포함)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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