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개장시황] 코스피, 장 초반 2780선 상승세…코스닥 1%대↑

아주경제 조회수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1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1포인트(0.69%) 오른 2789.80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16.58포인트(0.60%) 오른 2787.27에 개장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46포인트(0.24%) 오른 4만842.7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86포인트(1.58%) 오른 5522.30, 나스닥종합지수는 451.98포인트(2.64%) 급등한 1만7599.40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72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21억원, 기관은 6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1.31%)를 포함해 SK하이닉스(2.06%), LG에너지솔루션(0.62%), 현대차(2.41%), 기아(1.16%), 신한지주(0.17%) 등이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81%), 셀트리온(-1.47%), KB금융(-0.46%)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54%), 기계(1.41%), 운수장비(1.28%), 의료정밀(1.12%), 제조업(0.92%) 등이 오름세고 보험(-1.93%), 의약품(-0.91%), 유통업(-0.73%), 금융업(-0.77%), 건설업(-0.64%)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19포인트(1.20%) 상승한 811.3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32포인트(0.54%) 오른 807.52에 출발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19억원, 기관이 52억원을 사고 있다. 외국인은 217억원을 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별로는 알테오젠(0.95%), 에코프로(0.54%), HLB(0.62%), 엔켐(4.87%), 리가켐바이오(3.31%), 리노공업(2.99%) 등이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0.78%), 삼천당제약(-0.38%), 셀트리온제약(-0.10%)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화학(1.91%), 출판매체복제(1.90%), 유통(1.87%), 기계장비(1.57%) 등 전업종이 오르고 있다.

아주경제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경제] 공감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목숨을 건 3km 추적”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검거 도운 택시기사
  • “아이폰 카메라 달린 전기차?” 2천만 원대 가격으로 도로 누빈다!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음주운전에 순찰차 추돌, 경찰관 폭행까지 노답 10대
  • “벤츠 대신 현대차 고르는 이유!” 오너들 깜짝 놀랄 신기술, 이젠 무조건 산다!
  • “회당 출연료 1억” 이제훈, 단종된 BMW로 남자다움 폭발
  • “이러는데 어떻게 믿고 타” 충전 중이던 수소 시내버스 폭발
  • “카니발 괜히 샀다 후회” 토요타 하이브리드 미니밴 역대급 진화 예고!
  • “운전자 분노 1순위, 아프리카로?” 시민들, 이 참에 싹 다 옮겨가라 환호!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하늘 문화로 알찬 겨울 방학 만들기⋯‘청소년 아카데미’ 모집

    뉴스 

  • 2
    “에바는 에바?”, “라피 예쁘다”...니케 커뮤니티 ‘후끈’

    차·테크 

  • 3
    루머의 루머의 루머들

    연예 

  • 4
    [엘르보이스] 우리 동네를 만드는 법

    연예 

  • 5
    이토록 친밀한 실수들

    연예 

[경제] 인기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지금 뜨는 뉴스

  • 1
    김희원이 조명가게로 마주한 것들

    연예 

  • 2
    대놓고 '국정마비' 으름장…巨野, 한덕수 포함 국무위원 '줄탄핵' 예고

    뉴스 

  • 3
    한덕수, 의연한 행보…야당 탄핵 겁박 속 '경제' 챙기느라 분주

    뉴스 

  • 4
    팀 버리고 부인 찾아간 감독 향해 팬들 “파트타임 감독” 맹비난→팀 성적도 엉망→꼬마 팬위한 X-마스 파티 불참에 팬들 극대노→맨유 레전드 사면초가

    스포츠 

  • 5
    "정말 힘듭니다"…맨유 부임 한 달 된 아모림의 솔직 고백, "모든 사람이 이런 순간에 지쳤어요"

    스포츠 

[경제] 추천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목숨을 건 3km 추적”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검거 도운 택시기사
  • “아이폰 카메라 달린 전기차?” 2천만 원대 가격으로 도로 누빈다!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음주운전에 순찰차 추돌, 경찰관 폭행까지 노답 10대
  • “벤츠 대신 현대차 고르는 이유!” 오너들 깜짝 놀랄 신기술, 이젠 무조건 산다!
  • “회당 출연료 1억” 이제훈, 단종된 BMW로 남자다움 폭발
  • “이러는데 어떻게 믿고 타” 충전 중이던 수소 시내버스 폭발
  • “카니발 괜히 샀다 후회” 토요타 하이브리드 미니밴 역대급 진화 예고!
  • “운전자 분노 1순위, 아프리카로?” 시민들, 이 참에 싹 다 옮겨가라 환호!

추천 뉴스

  • 1
    하늘 문화로 알찬 겨울 방학 만들기⋯‘청소년 아카데미’ 모집

    뉴스 

  • 2
    “에바는 에바?”, “라피 예쁘다”...니케 커뮤니티 ‘후끈’

    차·테크 

  • 3
    루머의 루머의 루머들

    연예 

  • 4
    [엘르보이스] 우리 동네를 만드는 법

    연예 

  • 5
    이토록 친밀한 실수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김희원이 조명가게로 마주한 것들

    연예 

  • 2
    대놓고 '국정마비' 으름장…巨野, 한덕수 포함 국무위원 '줄탄핵' 예고

    뉴스 

  • 3
    한덕수, 의연한 행보…야당 탄핵 겁박 속 '경제' 챙기느라 분주

    뉴스 

  • 4
    팀 버리고 부인 찾아간 감독 향해 팬들 “파트타임 감독” 맹비난→팀 성적도 엉망→꼬마 팬위한 X-마스 파티 불참에 팬들 극대노→맨유 레전드 사면초가

    스포츠 

  • 5
    "정말 힘듭니다"…맨유 부임 한 달 된 아모림의 솔직 고백, "모든 사람이 이런 순간에 지쳤어요"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