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버(GREEVER)는 지난 9일 베트남 중견기업 VMO Global과 해외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VMO Global은 2012년에 설립된 IT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는 베트남 중견기업이다. 주기제 개발 참여 외에도 IoT와 AI에 대한 신기술을 도입해 의료, 교육, 상업 등 분야에서 컨설팅부터 집단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버는 이번 MOU를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기초 단계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양사 간의 NFT콜라보를 통해 베트남 웹3 시장에 기초 뿌리를 내리고자 한다.
윤인규 그리버 대표는 “국내 시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해외시장을 통해서 빠른 기간 달성하고자 한다”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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