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망교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27~28일 어린이와 가족 성도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 행사를 열며 ‘원더풀홀’ 유초등부실 공간에는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초롱초롱한 눈동자와 우렁찬 함성소리로 가득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마련한 이날 최승희 마술사를 초청해 가스펠 매직(복음마술)행사·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는 50여명의 아이들이 참석해 다양한 마술을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들으며 몸으로 익혔다.
마술사 최승희는 이번 대망교회에서 일렉트릭파이어케인 마술, 신문트리 마술, 우산 마술, 빛 되신 예수님 마술, 실크 마술, 마태복음 10장16절 인용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한 관계자들과 성도·아이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으며 복음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최승희 마술사는 표인봉의 디렉션, 경남대학교 교육기부 강사,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교육이사, 국경없는 마술사회 대외협력이사, 미국 FCM 협회, 한국 KGPA 협회, 뉴스인 문화예술 전문위원, 가스펠매직 강사, 장애인 미술과 스토리매직 강사, 유치원 미술과 스토리매직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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