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31일 한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올림픽 특집 (7년 전) 파리”라며 “이 때 와인을 좋아했다면 참 싸게 먹었겠지? 아니다 더 빨리 돼지 됐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해는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훈훈한 비주얼이지만, 한층 슬림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만 이를 본 그의 절친한 래퍼들은 디스(?)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넉살은 “칠년전을 올려?”라며 댓글을 남겼고, 지투는 “첫 번째 사진 아빠야?”라고 장난스럽게 댓글을 남겨 한해는 “나야~”라고 답했다.
한편 한해는 2011년 3인조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이후 2015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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