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이 ‘쇼챔 체육대회’라는 주제로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쇼챔피언’은 31일 오후 5시 MBC every1과 MBC M에서 체육대회를 빛낸 아티스트들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을 준비했다. 패기와 열정의 체력상부터 화려한 체육대회 패션을 자랑하는 패션상, 팬들과 함께 만드는 응원상까지 최고의 무대들을 시상한다.
먼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무대를 뛰어다니는 ‘체력상’ 무대를 만나 본다. 본인들만의 리듬과 바이브를 담은 RIIZE의 ‘Boom Boom Bass’, NEXZ ‘Ride the Vibe’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자체 스페드업으로 다이내믹한 무대를 뽐내는 BOYNEXTDOOR의 ‘Earth, Wind & Fire’를 비롯해 걸크러시의 정수를 보여주는 WOOAH의 ‘POM POM POM’, 이채연의 ‘Don’t’, KISS OF LIFE의 ‘Sticky’가 기다리고 있다. 이어 82MAJOR의 ‘촉(Choke)’, ALL(H)OURS의 ‘도깨비’까지 파워 넘치는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체육대회를 런웨이로 만드는 ‘패션상’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스포티한 의상으로 체육대회 코어를 보여주는 NCT DREAM의 ‘Trigger the fever’부터 이진혁의 ‘Relax’, 후이의 ‘흠뻑’을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들만의 유니크함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WayV의 ‘Give Me That (Korean Ver.)’, 솔라의 ‘Colors’, ZEROBASEONE의 ‘Feel the POP’, ARTMS의 ‘Sparkle’까지 눈부신 무대들이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체육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단합의 대명사 ‘응원상’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함성 소리부터 남다른 VANNER&VVS의 ‘JACKPOT’, 케플러&케플리안의 ‘Shooting Star’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난이도 있는 응원법으로 화제 된 tripleS&WAV의 ‘Girls Never Die’와 ‘쇼! 챔피언’에서만 특별한 응원법을 선보인 TWS&42의 ‘hey! hey!’까지 팬과 아티스트가 하나가 된 무대를 만난다.
글로벌 팬들은 ‘쇼챔피언’이 준비한 체육대회를 통해 볼거리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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