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송혜교가 이번엔 고현정과의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송혜교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현정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언니 감사해요”라는 멘트를 남겼어요. 이와 함께 고현정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고급스러운 그릇 사진도 올렸네요.
두 사람은 현재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미지 변신도 꾀하고 있죠.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임하는 송혜교에 이어, 고현정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ENA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택한 데 이어, SBS 〈사마귀〉 출연을 확정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고현정이 각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도 흥미로워요. 올해 방영 예정인 〈나미브〉에선 연예 기획사 대표로, 내년 방송을 앞둔 〈사마귀〉에선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살인마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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