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 이벤트 당첨자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벤트 당첨자로는 키움 히어로즈 팬 허도은, 허슬아 씨 자매가 선정됐다. 시구는 동생 허도은 씨가, 시타는 언니 허슬아 씨가 한다.
시구와 시타를 맡은 허도은, 허슬아 씨 자매는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드린다.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가을 야구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의 영웅을 소개합니다’는 우리 주변에 키움 히어로즈를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팬을 소개하는 이벤트다. 사연에 당첨된 팬에게 시구와 시타 기회를 제공하며, 시즌 종료 후 이벤트 당첨자와 선수가 함께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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