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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케이몬즈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코스모 뷰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6월 알마티에서 열린 전시 부스트업 프로젝트 두번째로,’ Milli Milli, Veganus, Color & House, Antala ‘ 4개의 주요 브랜드 회사가 참여했다.
하반기 동남아 최대규모 전시행사 중 하나인 이번 ‘베트남 코스모뷰티 2024’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바이어 및 국가관이 출전·방문 했고, 참가한 한국 브랜드사만 120여개에 이른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몬즈는 카테고리별로 4개 브랜드를 부스를 마련해 출전했고, 각 브랜드는 하루 평균 3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또한 케이몬즈는 전시회장 전체를 활용한 아웃바운드 영업을 통해 단 3일 만에 1200명이상의 라이브 바이어DB를 획득하였고,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일반 브랜드사가 3일동안 얻을수 있는 평균 바이어DB의 10배수 이상의 수치에 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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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케이몬즈 대표는 “지난 5월 중앙아시아 전시회 경험을 보완하여 이번 베트남 전시회는 더욱 더 면밀히 준비했고, 이번 전시를 통해 함께한 브랜드사들이 향후 베트남 진출의 밑거름이 되는 기회이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지난 중앙아시아 알마티 전시회에서 획득한 바이어DB를 통해 현재 지속적인 브랜드사들의 오더가 연결되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전시회를 통해 동남아에서의 유의미한 성과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 현장에서 확보한 1200여 명의 바이어의 DB를 면밀히 분석해 함께해준 4개 브랜드사에 전부 제공하고, 이후 후속조치에 대한 가이드를 주어 각 브랜드사의 동남아 해외 판매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겠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개발된 이번 라이브DB를 엄격하게 검증해 멤버쉽 브랜드와 연결하고, 잠재 구매자에게 노출을 최적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케이몬즈는 한국 브랜드사와 45개국 이상, 1000개 이상의 기업 바이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세일즈 매치메이킹의 선두주자로, 현재까지 4900회 이상의 컨퍼런스콜을 통해 국내 브랜드에 최적의 수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이들의 글로벌 진출과 성공을 서포트하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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