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내달 5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1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 하반기에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나리타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정상 운임에서 최대 94% 할인된 금액으로 열리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된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미주 3개 노선의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나리타 노선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 가능일 중 제외 기간이 없어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기간의 좌석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미스 이벤트는 주요 연휴기간의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어 여행일정을 잡기 편리하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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