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1살 연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키나와 인피니티 풀에서 보는 석양이 너무 최고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들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야노시호는 등이 훤히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오키나와의 한 리조트 인피니티 풀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야노시호는 특히 톱모델답게 길쭉길쭉한 팔과 운동으로 다져진 등근육, 애플힙 등 탄탄하고 아찔한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일본 CF 모델로 데뷔했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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