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캔암의 70차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EB5 투자자 72세대 모집을 마감했다고 29일 밝혔다.
캔암의 70차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다트머스 아이비리그 대학 메디컬 센터 프로젝트’로 모집 한 달 만에 72세대 모집을 마감했다.
국내에서 캔암의 미국투자이민을 독점적으로 수속하고 있는 US컨설팅그룹 제이슨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조기 마감의 이유로 “2년 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Rural(루럴) 패스트트랙 미국투자이민이라는 점과 캔암에서 due diligence(실사)를 마친 부동산 프로젝트라는 점”을 꼽았다.
캔암 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은 국가별 쿼터가 있다. 한국 신청자들은 쿼터가 항상 열려 있지만 80만불로 미국투자이민 금액이 오른 이후 꾸준히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안정적인 수속기간을 원한다면 이민국의 우선 심사가 보장되어 투자이민청원서(I-526E) 승인이 빠른 패스트트랙으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캔암은 미국투자이민 업계에서 가장 많은 영주권 승인 기록 및 EB-5 투자금 상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리저널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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