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신인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여름을 예고했다.
쓰리피스(비키 수 이야)는 29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타이틀 곡명을 공개, 본격적으로 데뷔 시동을 걸었다. 싱글 타이틀 곡명은 ‘Summer Feeling’(서머 필링)으로, 제목에서부터 시원한 서머송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쓰리피스는 개인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쓰리피스는 개인의 매력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과 함께 쿨한 비주얼을 자랑, 찬란한 여름 바다를 연상케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혹적인 고양이 눈매가 돋보이는 비키부터 청순한 분위기의 수, 그리고 건강미 넘치는 이야까지, 세 사람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올 화이트, 민소매, 크롭티 등을 활용한 서머룩으로 여름 바캉스 무드 역시 뽐냈다.
개인 콘셉트 포토로 대중과 강렬한 눈 맞춤을 한 쓰리피스는 비키(Viki), 수(Soo), 이야(Iya) 총 3명으로 구성됐다. 비키는 걸그룹 카밀라 출신 멤버로, 팀에서 서브 보컬과 랩을 맡고 있다. 걸그룹 타히티의 메인보컬 출신인 수는 뛰어난 가창력이 강점인 멤버이며, 막내 이야는 ‘제27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 대상’ 수상 등 독보적인 댄스 실력의 소유자다.
또한, 쓰리피스는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경력직 멤버들과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만난 만큼, 이들의 ‘Summer Feeling’은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 시원함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쓰리피스는 오는 8월 5일 ‘Summer Feeling’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9월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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