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이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운영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국 B2B SaaS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드림플러스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B2B SaaS 스타트업들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고객사 공략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를 위해 미국, 일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 진출해 안착한 스타트업 3곳이 함께한다.
연사로는 ‘잔디’를 운영하는 김대현 토스랩 대표,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 등 스파크랩 포트폴리오사들이 참여해 현지화 비결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파크랩 공동대표이자 아랍에미리트에 기반을 확립한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의 창업자 이한주 대표도 참여한다.
세미나는 8월 29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진행되며 글로벌 진출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 창업자 및 관계자라면 누구나 스파크랩 홈페이지를 통해서 무료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 진출 시 B2B와 B2B 분야별 고려해야할 사항이 다른데, 그 중에서도 특히 B2B SaaS 분야에 초점을 맞춰 특화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한다. 해외 시장에 안착한 스파크랩 포트폴리오 기업의 창업자들과의 대담을 통해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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