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2024 도요새잉글리시 영어말하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교원 빨간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예선 참가 주제는 전체 부문 모두 구연동화로 진행되며,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와 심사평을 제공한다. 도요새 유초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8월 30일까지 도요새잉글리시 영어 도서콘텐츠 중 1권을 암기해 영상을 촬영한 후 파일을 빨간펜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본선에는 12명이 진출한다. 본선은 11월 23일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연령별 본선 참가 주제는 △구연동화(유아) △독후활동(초등 1~2학년) △자유주제발표(초등 3~6학년)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본선 심사위원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다. 심사위원단이 유창성, 전달력, 내용구성과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각 부문별 △대상(4명) △최우수상(4명) △우수상(4명) 총 12명에게 7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올해는 참가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선 참가 전 4주 이상의 연습 기간을 부여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어 말하기에 대한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