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장영란 부부가 남다른 금실을 자랑했다.
최근 장영란은 개인 SNS에 “늦은 퇴근 후 충전 중. 씻어야 하는데 화장 지워야 되는데 몸이 움직여지지 않네. 비글남매 내일부터 방학. 여름방학 우리 슬기롭게 잘 지내보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나란히 누워 있다. 특히 장영란은 한창의 품에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장영란은 “충전 중”이라며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부럽다” “꿀 떨어지네요 언니” “서로에게 다정다정” “너무 보기 좋은 부부” “둘이 닮았어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신혼부부 같아요” “아름다운 부부”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