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47)가 넷째 성별을 밝혔다.
그는 27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나도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레이놀즈는 지난해 2월 넷째를 낳았지만 그동안 성별과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넷째 아들의 이름은 ‘올린’이다. 2012년 9월에 결혼한 레이놀즈와 라이블리(36)는 딸 제임스(9), 이네즈(7), 베티(4)를 두고 있다.
레이놀즈는 2022년 12월 ‘2022 피플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언론과 만나 “곧 네 번째 아이가 태어난다. 아내 블레이크와 내 딸들은 내 희망이고, 행복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레이놀즈는 현재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 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중 데드풀은 ‘4차원의 벽’(작품과 현실의 경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데, 이 영화에서 아내 블레이크를 언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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