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올해 말에 구글의 최신 OS를 기반으로 하는 원UI7.0 사용자경험을 정식 출시할 예정인데, 여기에 갤럭시S24의 카메라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는 소식이 더해져 사용자들의 관심을 끈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7월 26일, 삼성이 원UI7.0을 통해 갤럭시S24 울트라의 카메라 품질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유출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의 말을 빌어 원UI 7.0에는 갤럭시S24 울트라의 몇 가지 촬영 모드를 최적화하는 기능이 들어가며, 이를 통해 더욱 선명한 시각적 촬영 모드가 더욱 다양해진다는 정보다.
울트라의 기본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는 각각 1배 및 5배 5,000만화소 모드가 픽셀 비닝된 1,200만화소 사진과 동일한 화질을 자랑하게 된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갤럭시S24 울트라로 1200만화소(픽셀 비닝) 모드로 사진을 촬영하면 일반적으로 선명도, 색상 및 다이나믹 레인지가 더 좋아지는데, 최신 운영체제로 업데이트 한 갤럭시S24 울트라의 1배줌 5000만화소 기본모드와 5배줌 5000만화소 망원모드가 앞서 말한 수준의 디테일과 품질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돼 사용자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게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원UI 7.0의 정보를 보면 최근 몇 년 동안의 진행했던 운영체제 업데이트 보다 훨씬 많은 부분들을 담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전세계적인 인공지능 갤럭시AI 성공으로 인해 더 우수한 하드웨어보다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원UI 7.0은 기존보다 더 나은 UI 애니메이션, 확실히 색달라진 삼성 앱 아이콘 재설계, 재작업된 빠른 토글 영역 , 새로운 홈 화면 사용자 정의 옵션, 심지어 경쟁사인 애플 iOS와 유사한 사용자경험 품질 등이 있다는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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