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NMB48이 ‘드림콘서트재팬2024’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8월 10~11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2024’가 개최되는 가운데 J팝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키타야마 히로미츠에 이어 NMB48이 두 번째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NMB48은 지난 2011년 데뷔, 수많은 스타를 발굴하고 졸업시켰다. 현재 국내에서 걸밴드 QWER로 활동 중인 멤버 시연 역시 NMB48 출신이다.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친근한 이미지를 지닌 NMB48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퍼포먼스가 강점인 팀인 만큼 이번 ‘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2024’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드림콘서트월드인재팬2024’는 K팝과 J팝이 함께 할 수 있는 우정의 컬래버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에는 김준수(XIA), 키타야마 히로미츠, NMB48, 첸, 최수호, 이펙스, 하성운, 헨리, JD1, K4, 넥스지, 노매드, 트리플에스, 시우민 등이 출연한다.
11일에는 배드빌런, 데이식스, 키스오브라이프, NCT WISH, 뉴진스, 온유, 더킹덤, 트렌드지, 투어스(TWS) 등이 출격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