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으로 위험에 처한
강경준 장신영 6년차 부부
그들이 선택한 SUV의 정체?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비추던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의 이혼 여부가 결정된 가운데, 두 사람이 타는 자동차의 정체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어 5년 간의 공개 연애 끝에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신영은 첫 번째 결혼을 했다가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해 2009년 파경을 맞은 바 있다.
두 번째 결혼인 강경준과의 결혼 생활은 행복한 것처럼 보였으나, 지난 12월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상간남으로 지목받은 강경준은 소송을 이어오다 지난 24일, 원고 측의 청구를 강경준이 모두 받아들이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이에 언론에서는 강경준이 사실상 불륜 행위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으나 강경준 측은 “불륜을 인정한 건 아니다”라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소송을 빠르게 마무리 짓기 위해 청구를 인정했다는 강경준이지만,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는 계속해서 혼인 관계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장신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경준과 함께 있는 사진을 일부러 삭제하지 않았으며, 이는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고의 실용성과 가성비 SUV,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이 파경을 맞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자동차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강경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신영,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타는 자동차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을 통해 공개된 자동차는 폭스바겐의 티구안 올스페이스였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07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준중형 SUV 티구안은 세계에서 제일 잘 팔리는 SUV라고도 알려졌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미국 시장을 겨냥하고 2017년 7월 출시되었으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관에 3열 시트를 추가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7명까지 탑승 가능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1775L의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 콕핏 프로, 무선 앱커넥트, 무선 충전 등의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30가지 앰비언트 라이트를 탑재해 편안함과 감성까지 잡았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엔진, 두 가지로 나뉘어져 원하는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5374만 원부터 시작되며, 실용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최고의 SUV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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