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의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일은 다음달 7일이다.
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의 제작 노하우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접목됐다.
게임은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발리의 나시고랭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해 온 세상에 행복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은 타이니탄 IP를 기반으로 다음달 7일 글로벌 170여 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등 11개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전 예약 참여를 인증하고 구글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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