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창희(41)가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이다.
26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는 “남창희가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남창희는 조세호, 홍진경 등 지인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알려졌다.
남창희는 지난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로 데뷔해 tvN ‘코미디빅리그’, MBC M ‘주간 아이돌’, JTBC ‘한국인의 식판’ 등에서 활약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야인시대’, ‘논스톱 5’, ‘별에서 온 그대’, ‘미스터 선샤인’, 영화 ‘색즉시공’, ‘주글래 살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실비집 by 남창희’를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2019년에는 ‘절친’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그래’ ‘한 겨울날의 꿈’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 조세호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남창희가 사회를 맡기로 예정돼 있어 더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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