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가 열애 중이다. 상대는 비연예인 여성이다.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남창희는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이다. 남창희는 이미 조세호, 홍진경 등 자신의 절친에게는 이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는데.
남창희의 절친 조세호도 지난 1월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하고, 10월 20일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사회는 절친 남창희가 맡을 예정이다.
앞서 남창희는 ENA 방송 ‘현무카세’에서 조세호의 총각 샤워에 참석해 절친인 조세호가 결혼하는 것에 “즐겁지만 좀 공허하다. 그런 느낌이 있다”라고 씁쓸하게 말하자, 전현무도 “사실상 (남창희가 조세호의) 전 여친이다. 거의 공식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조세호에 이어 조만간(?) 남창희의 총각 샤워가 열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남창희는 tvN ‘코미디빅리그’ ‘세 얼간이’, MBC M ‘주간 아이돌’, JTBC ‘한국인의 식판’ 등에서 활약했다. 2019년에는 조세호와 함께 그룹 조남지대를 결성해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배민지 에디터 / minji.ba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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