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지하철 사진이 셀카가 아니었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정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하철 사진 속 성유리의 핸드폰 화면을 보면 셀카가 아닌 뒤에서 한 사람이 성유리의 모습을 촬영해 주고 있다. 남편인지 지인인지 모를 지하철을 동승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 많은 누리꾼들이 “울 언니 지하철도 타나여?”, “아니 누나 지하철 어디서 타는지 알려줘요” 등 많은 댓글을 달았다. 성유리는 “그럼유^^”라고 직접 댓글을 달았다.
한편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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