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자사의 공공기관 전용 전자서명 서비스인 ‘모두싸인 공공용’의 GS 인증(소프트웨어 품질인증) 1등급 획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GS 인증제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외 4곳에서 국제표준 기반 평가모델을 바탕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시험·평가하는 제도다. 모두싸인 공공용의 GS인증 1등급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관하여 시험을 진행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기능적합성과 신뢰성을 포함한 9개의 평가항목을 통과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 사용성을 인정받아 GS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CSAP(클라우드 보안 인증) SaaS 표준 등급을 취득한 서비스인 만큼 보안성 테스트를 무결함으로 통과하며 철저한 보안성을 인정받았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GS 인증 1등급 획득함에 따라 기술개발제품으로 등록된다. 기술개발제품 의무 구매 할당량을 보유한 공공기관에서는 모두싸인 공공용 도입을 통해 의무구매 할당량 차감 실적을 충족함과 동시에 전사 디지털 전환을 달성할 수 있다.
GS 인증 1등급 획득으로 기술개발제품의 시범구매 대상 제품으로 선정될 수 있어 공공기관은 이번 하반기 모두싸인 공공용 도입을 경영평가, 동반성장평가, 합동평가 등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시범 구매실적 및 우선구매 성과지표에 반영할 수 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전자계약 업계 유일 ▲CSAP 인증 ▲GS인증 1등급 인증 ▲K-Pass 인증 등 공공기관 전용 인증 3종을 취득하여 공공기관 전용 서비스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로써 우수한 보안성 뿐만 아니라 사용성까지 인정받아 공공부문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이번 모두싸인 공공용 서비스의 GS 인증 1등급 획득은 공공 부문에서 모두싸인의 높은 보안성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획득한 인증에 걸맞는 우수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