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2024 벨기에 몽드셀렉션’에 참가해 전 제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 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국제 주류품평회(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국제 주류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손꼽힌다. 매년 80여 개국의 3000개가 넘는 제품을 엄격히 심사하여 우수 제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골든블루 이번 품평회에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 등 위스키와 전통주를 합쳐 총 6종을 출품했다.
특히 골든블루는 10년 연속 수상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탈 프리스티지 트로피를 획득하며 국내 주류의 우수성을 전 세계의 널리 알렸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팬텀 오리지널 17’은 최상위 품질을 지닌 제품에 수여되는 최우수금상을 받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팬텀 오리지널 17’은 올해로 각각 총 4번과 6번의 최우수금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주류 전문가들에게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혼 등 4개의 제품 또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10년 연속 몽드셀렉션 수상은 골든블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많은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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