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실 에코백이 제일 편하다. 예쁜 에코백을 모으다 보니 이게 진짜 에코일까 싶고, 그래서 참고 있는데 세상에 예쁜 에코백은 참 많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그리고 내가 자꾸 집에서 수동 기계로 빙수를 만들어 먹으니, 언니가 라디오 끝나고 망고 빙수를 사줬다. 이가 시릴 정도로 시원했다. 그래도 집에서 만든 빙수와 태극* 빙수도 좋다. 더우니까 주절주절 말이 많아지네. 말 줄여야지 #중복”라고 말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망고 빙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카키색 티셔츠에 연두색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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