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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대명사 ‘정관장 홍삼정’, 본연의 깊은 맛으로 ’20초마다 한병’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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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웰빙 트렌드로 건강기능식품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부동의 1위 소재는 수년째 ‘홍삼’이다. 특히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은 보통명사로 쓰일 정도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았다. 

건기식의 대명사가 된 '정관장 홍삼정'.[사진=KGC인삼공사]
건기식의 대명사가 된 ‘정관장 홍삼정’.[사진=KGC인삼공사]

홍삼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100% 홍삼농축액만을 담은 정관장의 ‘홍삼정’ 그 자체로도 스테디셀러이면서 타 제품에 핵심 원료가 되기도 하며 말 그대로 ‘홍삼리더’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정관장 홍삼정’은 2007년 1000억원의 매출액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연매출 3000억원으로 급부상했다. 매년 100만 병 이상 판매되고 있는 ‘정관장 홍삼정’은 20초에 1병이 판매되는 것으로 ‘20초 홍삼’이란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대중적 인기가 높다. 

‘홍삼 유효성분의 결정체’라는 타이틀을 지난 ‘정관장 홍삼정’은 사포닌, 아미노산,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 다양한 유효성분을 최적화해 홍삼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홍삼의 역사와 궤를 함께 한 ‘정관장 홍삼정’의 시초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홍삼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기 시작한 대한제국은 뿌리삼 제품에서 벗어나 홍삼을 먹기 편하게 가공하는 방법에 관심을 기울였다. 홍삼은 수분 함량이 12% 정도로 딱딱한 편이라 원형 그대로 복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 결과 당시 경기도 개성지역에 삼정과 산하 홍삼증포소가 설치됐고, 이곳에서 오래 두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현재의 ‘정관장 홍삼정’과 같은 농축액 형태의 홍삼가공제품이 최초로 탄생했다. 

이후 KGC인삼공사는 수천년 전부터 ‘신비의 명약’으로 전해져 온 고려인삼의 집중적 효능연구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깊고 진한 맛의 품격 있는 제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홍삼정 프리미엄 라인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라인의 대표제품인 ‘홍삼정 천(天)’은 6년근 홍삼 중 선별한 최상위 0.5%의 귀한 천삼(天蔘) 만을 사용한다. 

좀 더 부드러운 맛의 품격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홍삼정 마스터클래스’와 ‘홍삼정 리미티드’가 적합하다. 지삼이 함유된 제품으로, 지삼은 정관장 홍삼 중 상위 2% 수준에 해당되며, 내부 조직이 치밀하고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뛰어난 고급 홍삼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조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관리,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홍삼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장인정신 전통과 현대 기술 노하우로 접목한 100% 홍삼농축액을 바르게 담은 ‘홍삼정’으로 세계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녹색경제신문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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