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최대 규모 인디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가 새로운 공연 브랜드 ‘디깅 나우’를 선보인다.
26일 로칼하이레코즈는 신규 공연 브랜드 ‘디깅 나우’(Digging Now) 론칭을 알리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이 펼쳐질 새로운 장을 예고했다.
공연 브랜드 ‘디깅 나우’(Digging Now)는 다양한 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존 공연과는 차별화된 솔로, 유닛 공연을 통해 뮤지션들의 개성 및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칼하이레코즈는 ‘디깅 나우’(Digging Now)로 정기적인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일회성 공연이 아닌 장기적인 단독 공연 형태의 기획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디음악의 지평을 넓힐 하나의 공연 브랜드로 성장할 ‘디깅 나우’(Digging Now)는 앞으로 뮤지션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콘텐츠들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디깅 나우’(Digging Now)의 공연과 다양한 소식은 향후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