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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언니 같은데 70대?”…’선명한 복근, 동안 얼굴’ 할머니,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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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7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몸매와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7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몸매와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는 마리사 테이조가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은 테이조의 복근. [사진=마리사 테이조 인스타그램]

72세인 마리사 테이조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21세 된 손녀를 둔 할머니다. 그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미스 텍사스 USA’ 최고령 참가자이기도 했다.

당시 테이조는 비록 왕관을 쓰지는 못했지만 많은 중·노년 여성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특히 수영복 심사에서 뽐낸 선명한 ‘식스팩 복근’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런 테이조의 건강과 아름다움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그는 최근 대중문화 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평소 지키고 있는 식단과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

7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몸매와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는 마리사 테이조가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은 테이조의 복근. [사진=마리사 테이조 인스타그램]

식단으로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 오트밀을 주로 먹는다고 밝힌 그는 여기에 단백질인 닭고기와 생선을 섭취하고, 스테이크도 가끔 즐긴다고 전했다.

다만 치즈와 유제품, 가공육(햄, 소시지 등), 흰 빵(정제 밀가루로 만든)은 일절 먹지 않으며, 아몬드 가루와 약간의 설탕을 넣어 만든 쿠키를 먹는 정도의 일탈을 즐길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테이조는 근력운동의 중요성을 말하기도 했다. 40세부터 근력운동을 시작한 그는 일주일에 5~6일 정도를 꾸준히 하다가 최근에는 나이가 들어 일주일에 3일 정도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전부터 달리기와 스텝 에이로빅을 꾸준히 해왔지만, 본격적인 근력 운동을 하면서 몸의 변화가 시작됐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근력 운동을 하면 멋진 체형을 만들 수 있는데, 상체에 생긴 근육 덕에 허리가 얇아 보이게 돼 ‘콜라병 몸매’를 가질 수 있다”고 칭찬했다.

7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몸매와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는 마리사 테이조가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은 테이조. [사진=마리사 테이조 인스타그램]

아울러 그는 가장 중요한 건강관리 비결에 대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이조는 “나는 매우 활동적이다.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이건 모든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것이다. 몸 쓰기를 멈추지 마라”며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움직일 수 있다. 계속 움직이면, 나이가 더 들게 되더라도 잘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이뉴스24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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