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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허니웰은 전반적인 전망을 햐향 조정했다.
허니웰은 25일(현지시간) 산업 자동화 사업의 수요 감소로 인해 연간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허니웰의 산업 자동화 사업 매출은 기존 재고를 처분하려는 회사의 계획으로 인해 창고 및 워크플로우 솔루션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타격을 받았다.
또한, 마스크 제조 안전 및 생산 매출이 매년 감소했다. 2분기 유기농 매출은 전년대비 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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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웰은 현재 연간 조정 이익이 기존의 주당 10.15~10.45달러에서 주당 10.05~10.25달러로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기별 이익은 조정된 기준으로 주당 2.49달러다.
반면, 보잉과 에어버스가 생산하는 비행기용 엔진과 내비게이션 라디오 등 부품을 제조하는 항공우주 사업부의 매출이 95억 8천만 달러로 전체 매출을 5% 끌어올렸다.
허니웰 주가는 5.36% 하락한 202.21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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