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시세 조종 의혹으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이후 카카오뱅크가 강하게 반등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4.90% 상승한 21,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10조2062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카카오뱅크 21,400원(4.90%), NAVER 178,000원(3.67%), LG에너지솔루션 332,500원(3.42%), 에코프로 96,000원(3.34%), 셀트리온 199,200원(3.0%), 삼성SDI 343,500원(3.0%), POSCO홀딩스 355,500원(2.60%), 삼성E&A 25,700원(2.59%), 엔씨소프트 181,900원(2.54%), 카카오 40,550원(2.53%)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LS ELECTRIC 215,500원(-17.12%), 삼양식품 614,000원(-9.57%), 알테오젠 275,500원(-9.52%), SK하이닉스 190,000원(-8.87%), 현대로템 43,800원(-8.65%), HD현대일렉트릭 334,500원(-8.48%), 두산로보틱스 73,400원(-8.02%), LIG넥스원 217,500원(-7.05%), 두산밥캣 44,150원(-6.16%), 삼천당제약 174,000원(-6.05%)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80,400원(-1.95%), 2위 SK하이닉스 190,000원(-8.87%), 3위 LG에너지솔루션 332,500원(3.42%),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871,000원(-1.36%), 5위 현대차 251,500원(-2.71%), 6위 삼성전자우 63,300원(-2.01%), 7위 기아 115,000원(-2.87%), 8위 셀트리온 199,200원(3.0%), 9위 KB금융 84,000원(-0.71%), 10위 POSCO홀딩스 355,500원(2.60%)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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