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두번째 남자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영숙, 영자, 현숙이 재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두 번째로 등장한 남자는 환한 미소로 “우와 장난 아니네”라며 등장했다.
두번째 남자의 등장에 여자들은 “진짜 모르는 분들이네 “라고 말했고 남자는 “다들 뵀던 분들이시네요 긴장되네요”라고 말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남자는 “여자 출연자분들도 티비에서 보던 분들이라 연예인 느낌이 나더라고요”라며 “나솔사계가 원래 출연했던 분들이 나오시는데 전 처음 나오니까 아마 여자분들은 출연했던 분이지 않을까 생각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두번째 남자는 “그래서 기대했던 분이 있는데 계신거에요”라며 “말씀드려도 되는거에요? 영숙님이요”라고 말했다.
그는 “지적인 이미지나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에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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