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5일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유휴 전략 자산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고, 또 뭔가는 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언론, 증권가에서 매각이라고 단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는건 시간이 꽤 필요한 작업이다. 무슨 행위가 이어지든, 최종 결과가 나오는 것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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