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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교육, 전문성 갖춘 교사와 맞춤형 학습으로 유∙초등 학습발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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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영재연구원 부설 학습심리검사연구소가 영유아 학부모 7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의 교육 방식으로 홈스쿨링(방문학습)을 선택한 사람이 51.3%이며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자녀의 주요 연령대는 만 3~5세가 61.5%로 가장 많았고, 첫 사교육 과목은 한글이 58.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영유아 학부모들이 교사에게 기대하는 전문성은 품성과 자질(42.2%)이었으며, 아동발달 및 학습심리 이해도(32.5%), 교과적 지식(15.7%), 교육 분야의 경력(9.6%) 순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조기 교육의 목표가 기본적인 언어발달에 있으며 학부모들이 교사와의 대면 학습 및 학습발달심리코칭 능력을 중요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사를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으로 보지 않고 아이들의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존재로 여기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교사의 자격으로는 교과별 전문 자격증(49.4%), 학습발달심리코칭 전문가 과정(43.4%)이 뒤를 이었다. 더불어 교육 전문가들은 유아기의 학습이 향후 기초적인 학습능력과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YBM교육은 ‘YBM 딱맞춤 홈스쿨링’ 프로그램에 유∙초등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최근 ㈜YBM교육은 아동발달과 학습심리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아동발달상담학회와 제휴 협약을 체결해 새로운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집중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교육 과정에는 사례 위주의 실무 교육인 신규교사 양성과정과 아이들의 심리상태와 학습발달상태를 점검하고 상담 및 코칭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발달심리코칭 전문가 기본 및 심화 과정이 포함된다.

특히, YBM 딱맞춤 홈스쿨링은 이러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회원에게 ‘학습발달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이로써 교사가 아동의 학습 심리 및 발달 상태와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정확히 평가하고, 최적화된 학습유형과 코칭을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은 유∙초등 학습자가 인지 발달, 인성, 학습 지식을 균형 있게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는 학부모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YBM교육의 ‘딱맞춤한글’ 프로그램은 BTC(Balance, Tutor, Curriculum)로 차별화했다. 정형화된 읽기, 쓰기 중심의 문자교육과 경험 중심의 교육을 균형적으로 접목시킨 ‘Balance’, 학습발달심리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교사가 아동의 정서까지 케어하는 ‘Tutor’, 한글 창제 원리에 충실한 학습 프로그램 ‘Curriculum’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찬권 YBM교육 대표이사는 “유∙초등 교육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사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학습발달심리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나아가, YBM홈스쿨링의 ‘딱맞춤 교사’들이 유∙초등 아동들의 학습심리와 학습유형, 자기주도학습 적응력을 측정하고 평가하여, 정확한 학습컨설팅과 학습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유형검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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