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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전현무, ‘대학가요제’ MC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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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대학가요제’ MC로 나선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올 하반기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일 대학생들을 위한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명불허전 대세 MC 전현무는 수려하고 재치 있는 말솜씨와 밀당 진행의 정석을 선보이며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전현무의 단독 MC 합류 소식으로 캠퍼스 스타 발굴 프로젝트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참가자 모집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 모집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티저에 참여한 전현무는 “당신의 무한 재능을 펼칠 단 하나의 대학생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 캠퍼스 스타는 바로 당신입니다”라고 외친다. 지원자는 국내외 모든 대학생, 대학원생, 재학, 휴학 여부에 상관없이 가능하며, 노래 장르에 제한도 없다.

제작진은 “캠퍼스를 벗어난 대학생들이 마음껏 무대를 누비며, 본인 역량을 100% 발휘하도록 이끌어줄 진행자이자 멘토 역할을 해낼 인물이 필요했다”며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들과 대학생 참가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로 전현무가 제격이라고 생각했고 전현무의 건강한 에너지로 음악과 대중들이 하나 될 수 있는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지원자 모집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전 세계 각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TV조선 대학가요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대학가요제’ 지원자 모집 마감일은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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