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지창욱이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출연해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2011년부터 고등학교 친구를 매니저로 함께 활동해온 지창욱은 그 과정에서 함께 해온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방치구 대표와 함께 싸운 이야기들을 공개했고 이에 유재석은 방치구 감독의 출연을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창욱은 “전참시 이런데에서 연락이 많이 왔나봐요 근데 자기 개런티가 적다고 거절하고”라며 방치구 대표를 설명했다.
유재석은 “좋네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하거든요”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본인이 조금 많이 소중하다”라는 지창욱의 말에 “이정도 나왔으면 저희가 방치구 대표님을 찾아가요”라고 했다.
방치구 대표은 “통상적으로 다른 배우분들은 4시간 전에 출발을 할 때 저는 혹시나 해서 무서우니까 12시간 전쯤에 출발해요”라며 “현장에 도착하면 제가 조수석에서 내리고 배우가 운전석에서 내렸던 기억들이 나긴하죠”라고 말했다.
“진짜 많이 싸웠어요”라고 말하면서도 “너무 많은 시간을 공유해서 같이 성장을 했고 화가 나도 그래 그럴 수 있겠다 싶기는 해요”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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