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종범이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바람의 아들이라 불리던 이종범 코치가 출연했다.
“왜 이렇게 열심히 도루를 하신겁니까”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이종범은 “목적은 하나죠 가난이 싫으니까 성적을 내면 돈을 받잖아요 프로는”라고 답했다.
이어 이종범은 “그냥 막연히 뛰었죠 야구를 잘하면 제 가치를 높일 수 있고 그러면 기회가 더 많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죠”라고 했다.
“훈련은 어느정도 했습니까”라는 질문엔 “14년의 세월이 걸렸어요”라며 “전 국민학교 때부터 타이어를 300개 치면서 스윙을 300개 2시간 40분 정도 걸려요”라고 답했다.
“밥먹듯이 했죠”라고 답한 이종범은 “정후는 200개가 최대였대요 그래서 200개를 엄청나게 했대요”라고 말했다.
이종범은 “특히 운동은 몸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시간에 얼마만큼 투자를 하냐에 따라서 성공의 갈림길이 되는거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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