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손나은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24일 오후 손나은은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필라테스 센터에 방문한 손나은은 블랙 브라톱에 레깅스로 시크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평소 19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한 손나은은 여전한 슬랜더 몸매와 탄탄한 근육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실루엣만으로도 가냘픈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자기관리의 여신” “분위기 뭐죠” “근육까지 다 가졌네” “꾸준히 운동하는 거 대단해요” “예술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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